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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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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Black~ Cool~~!!


크리마스 선물로 나는 MacBook black,  그녀는 피아노를 원했다.

ㅎㅎ 그냥 보면..그게 무슨 선물이냐? 너무 재미없다 하겠지만, 나름 만족 극상이다..
두근거림이 없다고? 무슨소리!! 택배의 포장을 뜯을때의 그 설래임...ㅎㅎ 똑같다.. 모르고 받으나 알고 받으나..(<- 이건 본인의 성격인지도, 난 "식스센스"도 다 알고 보고도 너무 잼있었다.)

근데.. 언제 교환하는게 제일 좋을지.. 흠.. 사실 내가 요새 완전 비지모드라서... 이러다 그녀 생일이나 내 생일까지도 넘기는 사태가 올지 모르겠다.

그냥 하루 날잡아서 낙원상가 다녀와야겠다.... 아무래도 자꾸 내앞에서 피아노 치는 시늉을 하는게.... 심상치가 않다.. 절대 그녀 생일은 넘기지 못할 것 같다는...

자꾸 그녀의 말이 귀에 맴돈다~~ "요새 피아노 실력이 부쩍 는다~~~ 나 음악으로 쭉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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