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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떠오르는 새로운 서비스(Startups)에 Ohmynews 선정!

CNN의 Business 2.0 Magazine에서 미국이 아닌 곳에서 활동중인 Startup들중 31개를 선정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startup이 Silicon Valley에서 시작되는 건 아니며, 이들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르단다..

그중에는 한국의 ohmynews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ohmynews를 Social Media로서 의미있는 startup으로 평가하는 듯 하다.

간략한 설명을 살펴보면, 6만명의 시민 기자가 기사를 쓰는 온라인 신문, 일본에서도 서비스, 750000 순사용자 방문,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공헌함.

한국내에 있는 모든 인터넷 서비스를 통틀어 오직 ohmynews만이 평가 받는다는 것은, 인터넷 업계가 많이 침체되었다(돈은 벌되, 새로움이 없는..)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다.

하긴, 근 1-2년간 이거다! 싶은 기가막힌 서비스가 별로 없다.

이들이 선정한 리스트를 살펴보면,

Joost, Trivop, Babelgum, Myubo, mTouche, Rebtel, WidSets, Bezurk, Tractis, Maxthon, Sky-Click, Stardoll, Burrp, OhMyNews, Keotag, YoYo Games, SpreadShirt, Tendio, dSnips, Afrigator, Bliin, Weblin, Pixrat, Cambrian House, Kcichdee, Mobagetown, Babytree, VivaPets, Tangler, eDushi, Aprex
이다.

분야는
Web Video, Mobile 2.0, Web application, Social Media, Social Networks
이다.

분야만 보더라도, 현재 인터넷 업계의 메가트랜즈가 눈에 들어오다.

기사원문은 http://money.cnn.com/galleries/2007/biz2/0707/gallery.web_world.biz2/31.html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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