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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아... 아프고, 외롭고....

금요일 저녁에 사랑니 뽑고, 아픔을 참고 누워있자니.. 갑자기 이게 뭐냐...라는 생각이..ㅋ

누구 말대로 쿨하게 보내줘놓곤 괜히 히스테리를...ㅎㅎ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약먹을라고 죽쑤는 건 정말 누가 봤으면...OTL

그래도, 오공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이 자식이 뭐가 불만인지 내 얼굴만 보면 징징대네...

빨리 상처가 아물고, 씩씩하게 술이나 마셔야겠당..ㅋㅎㅎ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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