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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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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동동이 소식~~ 그동안 블로그 옮기느라.. 동동이 소식을 많이 못 올렸네요...^^;; 우리 동동이가 어느덧 11개월을 훌쩍 넘어 12개월째를 접어들었어요.. 이제 이녀석 엄마가 될 나이가 되가는데.. 체중이 불지를 않네요.. 적어도 3킬로는 되어야 하는데.. 아직 2.7이라.. 아마도 좀있음.. 체중은 나올것 같기도하고.. 요즘 좀 먹어치운답니다..ㅎㅎ ^^ 참.. 혹시 스코티쉬 폴드 남아 데리고 계시면.. 우리 동동이 시집좀 보내주세요.. ^^;;
모?? 녀석.. 물끄러미 딴데 보다 사진찍으니 띠꺼운 표정으로 쳐다보네..
오빠~~~~놀아줘잉~~~~ 동동이 녀석 오늘 목욕하고 맛난것 많이 먹고..한숨자더니.. 내가 잘려고 하니깐.. 저런 애절한 눈빛을 보낸다.. 저 눈빛을 보고 도저히 잠을 못자고..놀고 있다..T______T
오늘 동동이 발톱깍았어요~~ ^^ 오늘 드뎌 발톱을 깍았답니다. 처음에 무척 어색해 하던 녀석이 자꾸 발을 쓰다듬어 주니깐 잘 참더군요..기특한 녀석.. 공가지고 좀 놀더니 지금은 부산하게 왔다갔다하네요.. 동동거리면서..ㅋㅋ
우리 동동이.. 28일에 같이 동거하기로 약속한 우리 동동이.. 2004년 8월 17일 태어난 여자닷!!(-,.-) 첨엔 무지 부끄러워 하더니.. 이젠 나만보면 사랑(?)해달란다... 신비감이 없어졌다는거징.. 어쨌든.. 우리! 잘살아보자~~ 오빠가 잘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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