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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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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고, 외롭고.... 금요일 저녁에 사랑니 뽑고, 아픔을 참고 누워있자니.. 갑자기 이게 뭐냐...라는 생각이..ㅋ 누구 말대로 쿨하게 보내줘놓곤 괜히 히스테리를...ㅎㅎ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약먹을라고 죽쑤는 건 정말 누가 봤으면...OTL 그래도, 오공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이 자식이 뭐가 불만인지 내 얼굴만 보면 징징대네... 빨리 상처가 아물고, 씩씩하게 술이나 마셔야겠당..ㅋㅎㅎ ^^V
아프리카 여행 사진들 #1 대충 몇장만 올린다.. 아프리카.. 정말 좋더라.. 기회있으면 꼭들 가보시길.. 올리는 것도 힘들어서..오늘은 여기까지..계속 이어집니다..
집 인테리어 완성!!!! 그동안 했던 집 인테리어가 마무리 손질까지 어느정도 끝났다. 이제 기존에 허접한 것들 다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일만 남았는데..... 어찌어찌하다 시간만 보낸다..ㅋㅋㅋ 언제 다 할라고... 이건 거실에서 안방을 본 것... 안방은 레드로 ... 이건 거실과 주방 그리고, 욕실.. 거실은 그린톤으로 가구 리폼까지... 욕실은 기존 허접한 타일 버리고, 이태리제 고~~~오급 타일로... 사진이 더 멋지구만..ㅋㅋ 이건 고양이(동동/오공)방 전체를 오랜지계열로 하고, 각 수납공간을 고양이가 놀 수 있게 계단식으로 리폼.... 이건 안방과 같이 붙은 드레스룸 전체적으로 레드톤.. 사진이 따로 나오진 않았지만, 모든 창을 새롭게 나무로 각 컬러로 배치했고, 특히 모든 전등을 매립등으로 처리했다. 특히나..
우연히 보고 너무 감동해서..그만... 나도 이런 아버지가 되야지.. 어제 심심해서 서핑하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입니다. 너무 감동을 받았죠. 나도 이런 아버지가 될 수 있을지.... 부모의 사랑이라는게 어디까지일까요?
'Linkin Park - Numb' Lyrics(가사) LINKIN PARK "Numb"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Feeling so faithless lost under the surface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Put under the pressure of walking in your shoes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Every step that I take is another mistake to you (Caught in the undertow just caught in the undertow) [Chorus] I've become so numb I can't feel you there..
블로거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노트북을 구매할려고 합니다. 요즘 너무 많은 제품들이 난무하는 관계로, 특히 제가 맥을 사용하는 관계로 IBM계열 노트북은 도저히 어쩔지를 모르겠네요. 아버님께서 간단한 인터넷과 인터넷 바둑을 하시기위해 PC를 한대 마련해 달라고하셔서, 데스크탑 보다는 사용편의성등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노트북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아버님이 컴을 잘 다루시지 못하고, 용도 또한 제한적이어서 중고를 알아보는데요.. 제품이 너무 다양하고, 어떤게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펜4 정도의 사양에 15인치급 크기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OS는 XP정도면 될 듯하고요. 예산은 대략 50만원정도 생각합니다. 금주에 마련해 드리고 싶은데, 혹시 중고를 판매하시겠다는 분이 있으시면 더 ..
Helloween - How many tears Live with Michael Kiske 예전에 무척 좋아라했던 그룹이다. Michael Kiske 탈퇴이후론 많이 변했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 더이상 그들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 문득 Kiske의 목소리가 듣고싶었다. 요새 여기저기 프로젝트 그룹활동을 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예전 모습이 그립다.
새로운 직장...오픈마루... 그리고, 2주간의 느낌.. 5월7일 부터 새로운 직장인 오픈마루에 출근을 하고 있다. 내가가진 장점은 그저 인터넷에서 많은 일들을 해봤다는 경험적 자산이 다라고 생각했다. 그런(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나의 자산을 믿고 함께 일해보자고 했다. 지난 2주간 오픈마루의 새로운 룰(?)에 길들여지기 위해 노력중이다. 밀림에 사는 야생마처럼 마구 질주해왔던 과거들은 한번쯤 정리하고, 내안의 야생적 욕구들을 좀더 생산적인 열정으로 바꾸기위해 나를 스스로 길들이고 있다. 주변에 있는 많은 훌륭한 동료들을 한분한분 보면서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내가 점점 이곳에 취해간다(또는 중독되어간다)고 느낀다. 내몸과 마음이 다듬어짐을 느낀다. 자! 가보자.... 우린 세계 일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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