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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덱 전문업체를 찾습니다.-Outsourcing필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코덱 관련 회사가 없을줄은 몰랐네요. 제발 좋은 회사가 제안 해주길 바랍니다. --------------------------------------------------------------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이용하기 위해 동영상 압축 기술 전문 업체를 찾습니다. H.264 또는 MPEG4 기반 Encoding/Decoding Library 기술을 보유한 회사 또는 개인을 찾고 있으며, 사용자의 PC에서 적정한 리소스 점유율과(특히 Encoding시) Multi Encoding등이 주요 요구입니다. 연락처는 02-590-3921 (이기일) 또는 Blog의 답글이나 트랙백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연락주시기 전에 Blog주인장의 메일로 간략한 소개 정도의 내용을 첨부해 주시면 더욱..
White paper 요즘 추진하는 비지니스의 필요로, 문서를 검토했다. 우리 기술에 대한 백서인데, 부끄럽게도 우리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외부의 힘을 빌려 만든것을 제대로 되었는지 검토한 것이다. 물론 우리가 쓰는 용어와 본토인이 쓰는 용어사이의 괴리에 의해 진행된 작업이지만, 뒤돌아보니 우리 스스로도 우리가 가진 기술에 대한 간단한 백서조차 준비하지 못하고있었다. 항상 필요할때 마다 관련자가 정리해주는 문서가 비지니스의 관련 자료로 첨부되어 왔던 것이다. 어짜피 기술을 파는 회사도 아닌데 그럴수도 있다고 자위할 수 있겠지만, 담당팀장으로서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이제 이런 기본적인것 부터 스스로 챙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부끄러워 하고나서야 뭔가를 준비할려는 이 나태함을 빨리 벗어야하는데. 후배들에..
'문제해결능력' 보다는 '과제설정능력'! 지금까지 우리들은 '문제해결능력'만을 중요시 해왔다. 당연히 '과제설정능력'은 개념 조차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창의성의 결여, 환경대처 능력의 부족이 느껴진다. 문제해결능력은 이미 문제가 발생할때 필요하다. 그러나, 과제설정능력은 문제가 발생하기 훨씬전에 필요하며, 과제를 설정/해결했다는 것은 관련된 문제의 발생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흔히 업무에서 리더의 명확한 업무지시가 필수적이며, 그것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는 중요한 키라고 말한다. 그러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업무지시는 팀원으로 하여금 위와 같은 과제설정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멤버들이 당혹감을 느끼고, 무력해지는 것은 위와같은 과제설정능력에 대한 고려가 그동안 전혀 없었다는 ..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할거면 맡기지 말라"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눈에 들어온 글이다. 사실, 모두 잘 알고 있는 격언중에 하나인데 오늘 마음에 깊이 와닿은 이유는 요즘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또, 그것들을 팀원들에게 맡겨놓은 상황이다. 그런데, 내가 직접 관여할때와 비교해서 왠지 모를 불안감과 그 불안감으로 인한 주기적인 체크를 버릇 처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느끼게 됐다. 물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기적인 체크와 위험관리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이 지원을 중심으로 한 체크인지 아니면 관리를 위한 체크인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관리 중심의 메니져를 지양하고, 지원 중심의 메니져가 될려고 노력하는 나로서는 생각의 중심을 바꿔야 함에도, 오늘 돌아본 나의 모습은 내 스스로 하지 말자고 하는것을 하고 있었다. 한줄의 글이 나를 다시 돌아보..
AdSense 설치.. 오늘 테스트를 위해 AdSense를 신청/승인/설치 했다. 기존의 여러 광고 에이전시들이 긴장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키워드 광고 회사들이 대규모 또는 상업 사이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있다면, AdSense의 경우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개인 사이트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다. 과연 이만한 광고 미디어를 확보할 수 있는 에이전시가 얼마나 있을까? 대한민국의 사이트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광고 방식(요즘은 위치기반 광고가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있다-대표적으로 야후의 '거기')을 만들고, 서비스 하고 있지만, 이런식의 포괄적 미디어 접근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과연 AdSense가 웹 광고 시장의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AdSense는 Google Inc.의 등록 상표입니다]
나의 팀원들.....화이팅! 1월부터 5월까지 Management했던, NEO1.0의 멤버들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좌측 부터 선경렬 연구원, 이용현 전임연구원(현 NHN근무), 박창오 연구원, 장진호 전임연구원, 앞에서 까불고 있는 석헌섭 전임연구원, 사진에 같이 있진 않지만, 노재영 책임연구원, 서영준 선임연구원, 고진수 연구원, 이우근 연구원 모두에게 이미 많이 늦었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이글을 빌어 남긴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은 본인은 없으므로, 우측 상단 사진 참고..ㅎㅎㅎㅎ 현재 일부는 사업부 지원팀으로 분리 되었지만, 조만간 다시 프로젝트로 뭉칠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던 NMF1.0 멤버인 이용현 전임연구원, 문홍석 선임연구원, 장진호 전임 연구원, 고진수 연구원 성공적인 솔루션 확장이라 평가..
GMail은 대세가 된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대세가 될것 같다. 웹메일 서비스들의 가장 가려운 부분을 한방에 해결해주지 않았는가? GMail의 등장으로 너도 나도 용량을 늘릴 계획을 얘기한다. 이것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다만, 서비스가 성공할까? 내가 써본바로는 성공가능성이 크다! 기술이 되니.. 당연히 서비스적 시도가 다양하다. 기본적인 메일 서비스로도 꽤 괜찮다! 메니아적인 성질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재미가 있다. 메일 어드레스를 이미지로 이쁘게 만들어주는 사이트까지 등장하니말이다.. 기존에 어떤 서비스가 이런현상을 만든적이 있는가? 결국 이런 이유로 대세가 될것이다. 과장해서.. "메일이?" "sainthook 에요.." "gmail.com 이시죠?" "당근" 의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 [GMail, gmail...
[04/05/20] 프로젝트를 마치며... 1월부터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오늘 완료 보고를 함으로써 마무리 되었다. 회사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나름대로 부담이없지는 않았지만, 모두 열심히 했고 중요한 실마리가 우연치 않게 풀려서 편하게 진행되었던것 같다.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 시작하는만큼 앞으로 많은 개선과 관련된 리서치가 필요하겠다. 다음 스탶으로 가기전에 소소한 몇가지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음 스탶을 위한 기술경험적 측면이 강한만큼 부담스럽지는 않다. 물론 팀원들의 역량을 믿기 때문에 더 그렇겠지만..^^ 일단, 예정된 한달간의 휴가를 즐긴후에 프로젝트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복안을 마련해봐야겠다. 갑자기 피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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