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오공이 사진 몇장... 추억이 묻어나는 장소를 떠나다. 사람들은 이사를 가볍게 한다. 같이 사는 고양이들을 보니, 그들은 이사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자기가 살던 환경에 민감함 뿐만이 아닌,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에 대한 애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사를 조금 다르게 느껴보고 싶다. 내 추억이 묻어나는 장소... 쉽게 떠날 수 있을까? 아...난 나쁜 아빤가봐~~ 애기들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찍은 것도 잘 안올리고.. 네네..그래서 몇장 올립니다.. 앞으론 쭉 올릴려구요.. 우리 애기들 너무 귀엽죠? 루믹스 lx1구입기념 대충 샷 한방.. 역시 소문대로 노이즈가 ㅎㅎㅎㅎ 그런데도 많이 끌리는 카메라네요... 도와주신 떡이떡이님 감사해요.ㅎㅎㅎ 오공이... 미용하러가면 마취한다고 해서.. 그건 아니다 싶어..기계를 구입해서 직접 했죠.. 역시..솜씨가..-.-? 그래도 녀석도 안힘들고...재미나게 즐기면서 했어요..ㅎㅎㅎ 오랜만에 동동이랑, 오공이랑.. 오공이랑 동동이랑 같이 포즈~~~~ 우리 오공이 진짜 많이 컸어요.. 이제 사춘기가 다가오네요..^^;; 동동이는 여전히 새침하게..ㅎ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