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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Taipei, Taiwan.... 프로젝트(장보고)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install을 위해 출장중입니다. 12월 중순에 왔었을때는 날씨가 좀 안좋았었는데.. 지금은 완연히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오늘 같은 경우 무려 27도까지 기온이 급상승했습니다. 마침 2월8일부터 게임쇼가 있어서, 호텔들도 무척 분주하고, 도시가 조금 활기가 느껴집니다. 같이 온 팀원들도 날씨가 좋다 보니 다들 컨디션이 좋은가 봅니다. 완전 열심히 일하네요..ㅎㅎㅎ 노트북 켜놓고, 일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신경을 바짝 곤두세운 내가 이상한 사람입니다. 업무 출장이다 보니 사진을 많이 남기진 못하지만, 틈이 날때 마다 상쾌한 날씨의 타이완을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YAMAHA DGX-620 키보드 그녀와 서로 가지고 싶었던 선물 목록(나는 MacBook) 결국 그녀의 위시리스트가 먼저 주문되었다. 누가 먼저 소원을 성취하느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부럽다는..내가 돈내면서도 나도 저거 사고 싶다는 욕심이...ㅋㅋㅋ 아무튼 배달왔다고 좋아하는거 보니..나도 행복하네.. 나도 가지고 싶다...아~~~
밖에선 우리가 99% 질거라고 한다~~ 논픽션 <비상> 어제 사내 리더십 워크샵의 일원으로 영화 "비상"을 단체 관람했다. 장외룡 감독의 인천 유나이트드 FC의 2005년 시즌을 담담한 느낌으로 따라가는 논픽션이다. 모두 패배에 익숙해져있고, 제대로된 지원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전후기 통합1위 챔피언전 2위의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낸 그들의 이야기를 아무런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잔잔하고 무표정한 나레이션이 유일한 설명. 챔피언전 첫번째 울산과의 경기에서 5대1로 패배한 후 장외룡 감독은 선수들에게 말한다. "야~ 난 내가 5대0 감독이 안되게 해준 그 소중한 한골이 너무 고맙다. 이제 그 한골이 내일은 승리를 줄 것이다. 나를 수모로부터 벗어나게 해준것 감사한다." 대사가 정확하진 않지만.... 고마워 할 줄 아는것! 그 뜻만은 정확히 내 가슴에 전달..
간편한 http 공유-Berryz Webshare 누군가와 파일등을 간단히 주고받고 싶을때... 또는 회의자료를 들고 다니지 않고, 외부에서 간단히 억세스하여 사용하고 싶을때... 이런경우가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 메신져를 이용하거나, 상용 서비스를 사용하기도 하고, 후자의 경우도 웹폴더등의 서비스를 사용한다. 그러나, 자신의 PC에 간단히 설치만으로 이런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BerryzWebShare -> Very Easy Web Share 프로젝트 현재 0.931Rev893 까지 진행되었고, 꽤 괜찮은 것같다. UI만 보더라도 아주 간단한 웹서버의 기능정도를 하는 것이란걸 알 수 있다. 뭔가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간단히 설치하여 공유리스트를 만들고(물론 권한설정도 가능하다.) 공유받을 대상은 브라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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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언제 사야 하는가? 조만간 MacBook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걸리는 건 Mac OS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만만치 않은 무게... 개인적으로 OS의 업그레이드는 사실 가치가 있다면 돈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랩탑의 무게는 사실 갈등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랩탑컴퓨터는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중압감을 가진 사람 중 하나로서, 2Kg이 넘는 MacBook을 가지고 다닐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1.4Kg짜리 랩탑도 무겁다고 느껴지기 시작해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돌던 소문에 MacBook이 사이즈를 줄인 모습으로 재등장 할 지도 모른다고 해서 맥월드 2007에 혹시 소개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나, 결론은 맥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서 본격적인 갈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기다려야..
한국 아마추어가 만든 DHL 광고? 서핑중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설마 정말 아마추어의 작품?? 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었으나,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dhl&bbslist_id=1049050&page=1 의 마지막 glisunza님의 댓글에... 관련된 정보가 있었네요.. 네이버에서 조금만 검색해봤으면 저런 기사는 안 썼을텐데... 국내 광고회사에서 해외 광고제용으로 자체 제작한 CF입니다. 작년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본선진출작)에 올랐고요, 광고회사는 "금강오길비", 크리..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운동들.. 출처는 네이트 통입니다. 열심히 하여.. 모두 화이팅!! 참.. 정력이라고 해서 음흉한 생각만 하기보다는, 생활의 에너지라고 인식하는게 맞을 듯하네요.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불감증과 여성은 생리불순, 남성은 발기부전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①양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앉아서 주먹으로 다리 내측(특히 무릎 근처에서 허벅지 안쪽까지)을 가볍게 두드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②양손바닥으로 좌우 다리의 내측을 강하게 쓰다듬어 올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다리 내측을 두드리고 문지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만 실시해 주어야 효과가 있다. 다리 내측의 기혈 흐름이 상행 경로이기 때문이다. ①앉아서 온몸의 긴장을 푼 다음, 왼쪽 발목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②왼쪽 발목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의 엄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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