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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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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BMW X3 구입 최근에 내차, 와이프차 둘다 10년이 넘거나 가까이 되었다. 와이프차를 새로 알아보던 중 잘 타고 있던 와이프차가 엔진 문제로 운행 불가 상태가 되어 급하게 X3 계약을 진행했고, 대기 중이다. 아마도 10월내에 인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Xline-블랙컬러/코냑내장 이런 상황에서 생각해보니, 내차도 내년이면 10년이기해서 이참에 테슬라 모델3을 예약해 놓으면 내년중반 이후나 내후년초에 인도 받을 수 있을 듯 하여 예약했다. 퍼포먼스-블랙컬러/블랙내장 각자 인도시기에 다시 한번 실제 만족도등에 대해서 간략히 포스팅 할 예정이다. 혹시 테슬라 구매시 리퍼럴 코드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 통하시면 11만크레딧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ts.la/giil49736
지나는길에 들러본 방치 블로그 그냥 디지털 발자취 한번 둘러보는겸 들러봤다. 살다 두고 나온 집 처럼 횡하네. 간간히 들러서 낙서라도 해주마.
일본 키치조지 대충 다니기.. 두달만에 일본와서.. 뭐 딱히 할일도 없고, 와이프랑 키치조지 가서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이것 저것 사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 그냥 게으른 하루... 사진 등록도 귀찮아서..그냥 한꺼번에 영상으로..ㅎㅎ
떠나고 싶다. 2008년의 봄.. 올해도 벌써 3개월이나 지났구나. 그냥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물론 주중에는 빨리 주말이 오길 바란다. ^______^ 예전 20살때와 37살인 지금, 정말 봄이란 것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다르다. 예전에는 그냥 봄인가 보다..따듯해졌구나 정도 였지만, 지금은 이 따듯함이 지나가는게 아쉬워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다. 봄이 접수한 한라산도 보고 싶고, 아내와 일출봉도 오르고싶다. 오사카의 봄이 기가 막힌데 왠지 꼭 봐야만 할 것도 같다. 조바심을 넘어 절박한 느낌.. 뭔가에 이런 느낌을 가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항상 그냥 그저 그렇게 지나보냈던 것들이 이제는 나를 안달하게 하기도 하고, 막상 대면했을때 한없이 기분을 띄워주기도 한다. 무덤덤함에서 감동으로의 발전인가? ..
맥북이 맛이갔다..벌써 두번째.... 이놈의 검둥이 맥북..벌써 두번째 맛이갔다.. 처음은 작년 말에 하드디스크가 운명을 달리해서 맛이가고, 이번엔 하드디스크는 정상적으로 잡히는데 부팅이 안된다. 설치 DVD 부팅도 안되는걸로 봐서는 보드가 나갔든, 램이 나갔든 한것 같다.. 작년 6월에서 사서 벌써 두번째 맛이갔으니, 중요한 데이터는 절대..네버.. 넣을 수 없겠다. 외장 하드 구매요청해서 주기적으로 백업해놔야 할 듯 하다. 언제 또 맛이 갈지 모르니.. 당분간 그동안 소외시켰던 PC로 업무를 해야 겠다. 애플...잊지않겠어..!!!!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 바꿨다. 2년동안 귀찮기도 하고, 블로그 스킨이 뭐 그리 중요하냐는 생각도 있고 해서 안바꾸고 있었는데. Fondamenta라는 맘에 쏙드는 스킨이 있어 바꿔봤다. 느낌 좋은 스킨인 듯 하다. 산뜻하네... 기분도 좋고... 이제 Fondamenta로 또 2년 유지? ^^ ㅎㅎㅎ
빌어먹을 애플(Apple)!!!! 이런 빌어먹을.... 도대체 왜 구매자가 바로 이거야!!! 라고 생각할만한게 없는건가? 꼭 무엇인가 고민하게 하고, 결국 뭔가를 포기해야만 살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든다.. 맥북이 그랬고, 맥북 프로가 그랬고, 아이팟이 그랬고, 아이팟 터치가 그랬다... 이제 맥북 에어 마저..... 이번엔 고민없이 사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민하고 있다. 이왕이면 고민없이 살 수 있게, 하다 못해 옵션이라도 다양하게..쫌!!! 저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도, 베터리도 내장형에, 램업도 안되고, 포트도 부족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아..골이야...
아프리카 신혼여행 사진2 사파리 중 휴식지에서..한컷!!!! 케이프 타운의 희망봉 전망대에서 한컷.. 아...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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