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54)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여행 계획 고창 선운사 동백꽃 우 리나라의 대표적인 동백 여행지로 다른 지역보다 한 달 이상 늦게 꽃이 펴 춘백이라 불린다. 3월 말부터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는 선운사 주변의 동백군락지에서 꽃을 볼 수 있지만 4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가 가장 아름답다. 동백이 절정을 이룰 때 벚꽃도 만발한다. 선운사 입구에서부터 벚꽃과 동백이 만발한 모습은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선운사 주변의 또 다른 명물은 풍천장어와 복분자술. 사찰 입구 개울가에 옹기종기 식당이 모여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정읍IC→주거천삼거리→22번 국도→오산저수지→선운산도립공원 · 주변 관광지 고창읍성, 구시포해수월드, 변산반도 · 맛집 강촌식당(063-563-3471), 신덕식당(063-562-1533) · 숙박.. 이제 다시.... 사람 사는게, 내가 계획했던 것 처럼 예정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소문이란 것도 생각과 달리 스스로 생명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생각과 달리(엄밀히 얘기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계획이 달라진건 아니니깐..) 인생이 진행되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Good bye & Hi~ 2월14일생! 오늘 생일입니다. 제 주변에 2월14일(오~~~ 저주받은 날이여~~)생일인 친구(?)는 단 한명.. 직장 선배의 오늘 돌인 꼬마녀석입니다. 제 직장 선배는 저를 보면서 2월14일생인 아들이 걱정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내가 어떻길래.. "2월14일이 생일이에요~" 라고 하면 대부분 첫마디는 "뻥!이지? @.@" 또는 "좋겠다~~~" 근데.. 생일치고(아니죠.. 예전엔 좋았죠...199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나빠졌죠..) 별로 좋지 않은 날입니다. 친구들을 도통 볼 수가 없어요... T_____T 아무튼 혹시 오늘 생일이신 블로거님들 "생일 축하해요~~" 참.. 그리고, 제 음력생일은 12월30일입니다. 설준비한다고 바빠서 식구들도 잊어버리는...그래서 어느순간(아마 초등학교 쯤..) 양력생일을 고집하게되.. YAMAHA DGX-620 키보드 그녀와 서로 가지고 싶었던 선물 목록(나는 MacBook) 결국 그녀의 위시리스트가 먼저 주문되었다. 누가 먼저 소원을 성취하느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부럽다는..내가 돈내면서도 나도 저거 사고 싶다는 욕심이...ㅋㅋㅋ 아무튼 배달왔다고 좋아하는거 보니..나도 행복하네.. 나도 가지고 싶다...아~~~ 밖에선 우리가 99% 질거라고 한다~~ 논픽션 <비상> 어제 사내 리더십 워크샵의 일원으로 영화 "비상"을 단체 관람했다. 장외룡 감독의 인천 유나이트드 FC의 2005년 시즌을 담담한 느낌으로 따라가는 논픽션이다. 모두 패배에 익숙해져있고, 제대로된 지원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전후기 통합1위 챔피언전 2위의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낸 그들의 이야기를 아무런 가감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잔잔하고 무표정한 나레이션이 유일한 설명. 챔피언전 첫번째 울산과의 경기에서 5대1로 패배한 후 장외룡 감독은 선수들에게 말한다. "야~ 난 내가 5대0 감독이 안되게 해준 그 소중한 한골이 너무 고맙다. 이제 그 한골이 내일은 승리를 줄 것이다. 나를 수모로부터 벗어나게 해준것 감사한다." 대사가 정확하진 않지만.... 고마워 할 줄 아는것! 그 뜻만은 정확히 내 가슴에 전달.. 버거킹 20% 할인쿠폰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면 프린트해서 할인받으세요. ^____^ MacBook 언제 사야 하는가? 조만간 MacBook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걸리는 건 Mac OS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만만치 않은 무게... 개인적으로 OS의 업그레이드는 사실 가치가 있다면 돈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랩탑의 무게는 사실 갈등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랩탑컴퓨터는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중압감을 가진 사람 중 하나로서, 2Kg이 넘는 MacBook을 가지고 다닐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1.4Kg짜리 랩탑도 무겁다고 느껴지기 시작해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돌던 소문에 MacBook이 사이즈를 줄인 모습으로 재등장 할 지도 모른다고 해서 맥월드 2007에 혹시 소개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나, 결론은 맥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서 본격적인 갈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기다려야.. 에구~~ 우리 센스쟁이.... 우리 센스쟁이가 보내온 웃긴 사이트..ㅋㅎㅎ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