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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Minds

분류+이름+역사=전문가!

Softbank ventures korea 블로그를 자주 보고있다.

VC가 인터넷 비즈니스를 보는 시야를 잘 얘기해주거니와, 이런 점은 인터넷 인더스트리에서 업을 가지고 있는 본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나, CTO등의 직무가 목표인 엔지니어들은 기술분야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즈니스적 판단력과 시야의 엘리베이션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Softbank ventures korea뿐 아니라, 많은 사이트들에 이런 것들을 도와줄 포스트들이 있으니 시간날때 마다 읽어보길 권한다.

오늘은 한동안 방문을 못하다 방문한 것이어서 좀 오랫동안 읽었다.
그중에 What is an "EXPERT"? 는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다.

전문가라고 하면 간단히 생각하기에 한분야에 도통한 사람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도통한 사람이냐? 라는 질문에는 어..어.. 하고 머뭇거리게 된다.
분류(Categorize), 이름(Naming), 역사(History) - 이 3개의 키워드는 이런 질문에 단 한줄로 대답할 수 있는 멋진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분야에 대해 통찰력을 가지고 분류할 수 있는 지식, 분류한 체계에 멋진 이름을 부여할 만큼의 자신감, 그 분야의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미래까지 얘기할 수 있는 경험에 의한 예측.

나는 3개의 키워드를 이렇게 이해했다.

혹시 나의 이 포스트를 보고 What is an "EXPERT"?를 읽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오늘을 정리할 시점에서 위의 3가지 키워드에 대한 나의 현재를 심각하게 대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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