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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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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공이 사진 몇장...
사이좋은 오누이들.. 물론 우리 동동이랑 오공이는 친오누이는 아니지만... 이젠 정말 오누이같아..ㅎㅎㅎ -> 불쑥 얼굴을 들이미는 오공이...ㅋㅋ -> 이젠 완전 어른이된 동동이... -> 둘이 이젠 정말 잘지낸다.. ->가끔 동동이가 오공이한테 스트레스 푸는것만 빼고...ㅎㅎㅎ
아...난 나쁜 아빤가봐~~ 애기들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찍은 것도 잘 안올리고.. 네네..그래서 몇장 올립니다.. 앞으론 쭉 올릴려구요.. 우리 애기들 너무 귀엽죠?
루믹스 lx1구입기념 대충 샷 한방.. 역시 소문대로 노이즈가 ㅎㅎㅎㅎ 그런데도 많이 끌리는 카메라네요... 도와주신 떡이떡이님 감사해요.ㅎㅎㅎ 오공이... 미용하러가면 마취한다고 해서.. 그건 아니다 싶어..기계를 구입해서 직접 했죠.. 역시..솜씨가..-.-? 그래도 녀석도 안힘들고...재미나게 즐기면서 했어요..ㅎㅎㅎ
오랜만에 동동이랑, 오공이랑.. 오공이랑 동동이랑 같이 포즈~~~~ 우리 오공이 진짜 많이 컸어요.. 이제 사춘기가 다가오네요..^^;; 동동이는 여전히 새침하게..ㅎㅎㅎ
오공이 중성화 수술....ToT;; 수술 받으러 가기전에 전날 저녁부터 금식을 해선지 힘도 없고.. 잠만잔다.. 드디어 수수을 받고 집에 왔다. 마취 기운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밥을 찾아 나선 오공이... 걱정 스러운듯 쳐다보는 동동이.. 녀석 자기 때문에 서둘러 오공이가 수술했는데...아는지 괴롭히지는 않는다. 우울한 표정으로 앞에 와서 앉아있다. 이제 3-4일만 지나면 오공이가 예전처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변할거야.... 그때까지만 좀 괴로워도 참아줘..알았지?
새로온 우리 둘째 냥이 오늘 우리 동동이 동생을 데려왔다. 같은 스코티쉬를 할려고 하다.. 너무 이쁜 녀석이 있어서 그냥 입양했다. 아마 적응 할려면 하루 이틀 지나야겠지만, 그럭저럭 잘 논다. 동동이 녀석이 1년 가까이 혼자 지내서인지, 경계심을 풀지않는다. 원래 겁쟁이 녀석이라서 근처에서 으르렁 거리기만 하지 쉽게 서열을 정하지는 못한다..ㅎㅎㅎ 귀여운 녀석.. 참! 이녀석 이름은 '오공' 남자녀석이다.. 동동이 누나랑 잘 지내야 할텐데... 배경 이상하닷.. 걸스온탑이란 영화다..살색난무라 오해할까봐.. ^.^;;
앗! 우리 동동이 첫 발정... 아침부터 이상하리만큼 살갑게 군다 했더니.. 이녀석 드뎌.. 첫 발정이 왔네요.. 만져주면.. 응응 거리고... ㅎㅎㅎ 근데. 그렇게 막 시끄럽게 굴지 않는데.. 이제 밤을 지나봐야 알겠네요.. 벌써 커서 엄마될 준비를 하는구나.. 동동이.. 3개월될때 와선 벌써 돐이 다되어가니.. 참... 착하다..우리 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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