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뭐라도

2년동안 귀찮기도 하고, 블로그 스킨이 뭐 그리 중요하냐는 생각도 있고 해서 안바꾸고 있었는데.Fondamenta라는 맘에 쏙드는 스킨이 있어 바꿔봤다.느낌 좋은 스킨인 듯 하다.산뜻하네... 기분도 좋고...이제 Fondamenta로 또 2년 유지? ^^ ㅎㅎㅎ

9.5버전을 계속 고집해왔으나, 업그레이드 할때가 된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와중에 간만에 좀 한가해져서(마음이) 업그레이드를 감행했다. 워낙(?) 예전 버전이라 9.6으로 한번 그리고, 다시 1.02로 한번 총 두번의 작업을 수행했고, 그 와중에 필요 사양이 변하가 있어서, 시스템 쪽 컨피그도 많이 만져줬다. 뭐 나름대로 좋아진점들이 많지만, 기능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옳은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다 그래도..개운한걸~~ 하하하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몇일간 블로그를 닫았었다. 다시 열었으니, 혹시 몰래 몰래 찾아왔던 친구들 다시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