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

Programming Ruby 번역서 - 아쉬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서인 Programming Ruby의 2nd Edition이 번역본으로 출판되었다.

원서를 보고 있는차에 마침 번역서가 나와서 얼씨구나 하고 구입을 했다.

책의 내용이야..뭐 당연히 원서의 퀄리티를 따라갈 것이고, 번역의 수준이야 문학서가 아닌이상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Ruby를 처음 공부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 아쉽게도 출판에 대한(이건 역자들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 성의가 부족하다.

무수히 출몰하는 오자들.. 특히나 예제 소스의 수많은 오자.. 도표들의 오자..

도저히 볼 수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원서와 비교하면서 보고있다.

초판인만큼 다음판에서는 이런 것들이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닐 것이다.

참! 책 홈페이지는 준비중이라는 간단한 텍스트 하나만 출력된다.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