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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찌게 분당 정자역에 있는 '오모리찌게'를 먹으러 갔다. 방송도 나왔다고 하고.. 워낙 유명하다는 소리를 듣고 갔다. 평소에 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줄을 서있어 정말 맛있나 보다고 생각했었다.. 상차림은 풋고추 2개,된장,무말랭이 뿐이고, 겉절이와 숭늉은 셀프다. 맛을 평가하자면, 너무 신맛이 강해서 그런지 시원한 맛을 기대하고 간다면 조금 실망스럽다고 하겠다. 원래 신맛은 입맛을 돌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은 특유의 신냄새와 상관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곳의 오모리찌게는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마치 김치찌게에 식초를 부어먹는 느낌뿐이다. 유명하다곤 하지만,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사실 찌게에만 밥을 먹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곳만큼 유명한 의정부 부대찌게 골목의 '오뎅식당'과 비교한다면, 맛이 그 근..
상표권 침해에 대한 황당한 메일... 오늘 검색으로 유명한 미국회사인 G모 사이트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해당 업체가 시행하고 있는 광고관련 서비스를 신청(테스트 차원에서..)하고나서, 사이트에 대한 검토작업 후에 나에게 보낸 메일이었다. 메일의 대략의 내용은 해당 회사의 등록상표나, 로고에 대한 무단 사용이라는 내용과 이로인해 내가 신청한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현재 내 블로그에는 해당 회사의 서비스명 3가지(g**g**.com, g*ail, ork*)과 g*ail의 계정 주소 이미지, g*ail설명을 위한 간단한(1개)의 스크린샷이 있다. 이 부분이 아마도 해당 회사가 얘기하는 등록상표나, 로고에 대한 무단 사용으로 인정되는 것 같다. 해당 회사의 위 문제에 대한 권리 신청 정책을 보니, 위 내용을 보통의 사이트에서 사용할..
MRTG(Multi Router Traffic Grapher) MRTG (Multi Router Traffic Grapher) -Web화면에서 라우터 트래픽 모니터링 하기- 김현호/kelpie@hist.co.kr 들어가면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네트워크의 트래픽이 얼마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보여주는 유닉스 커맨드들이 있지만 수 많은 옵션들은 금방 초보들의 기를 꺾어 버리고 그 결과조차도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상용 Network Management툴들이 있지만 개인 사용자가 이런 고가의 툴들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는 힘들다. MRTG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S/W이다. MRTG는 네트워크 링크(대부분의 경우 라우터)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는 툴이다. MRTG는 실시간의 트래픽 정보를 그래프..
나의 팀원들.....화이팅! 1월부터 5월까지 Management했던, NEO1.0의 멤버들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좌측 부터 선경렬 연구원, 이용현 전임연구원(현 NHN근무), 박창오 연구원, 장진호 전임연구원, 앞에서 까불고 있는 석헌섭 전임연구원, 사진에 같이 있진 않지만, 노재영 책임연구원, 서영준 선임연구원, 고진수 연구원, 이우근 연구원 모두에게 이미 많이 늦었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이글을 빌어 남긴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은 본인은 없으므로, 우측 상단 사진 참고..ㅎㅎㅎㅎ 현재 일부는 사업부 지원팀으로 분리 되었지만, 조만간 다시 프로젝트로 뭉칠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던 NMF1.0 멤버인 이용현 전임연구원, 문홍석 선임연구원, 장진호 전임 연구원, 고진수 연구원 성공적인 솔루션 확장이라 평가..
GMail은 대세가 된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대세가 될것 같다. 웹메일 서비스들의 가장 가려운 부분을 한방에 해결해주지 않았는가? GMail의 등장으로 너도 나도 용량을 늘릴 계획을 얘기한다. 이것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다만, 서비스가 성공할까? 내가 써본바로는 성공가능성이 크다! 기술이 되니.. 당연히 서비스적 시도가 다양하다. 기본적인 메일 서비스로도 꽤 괜찮다! 메니아적인 성질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재미가 있다. 메일 어드레스를 이미지로 이쁘게 만들어주는 사이트까지 등장하니말이다.. 기존에 어떤 서비스가 이런현상을 만든적이 있는가? 결국 이런 이유로 대세가 될것이다. 과장해서.. "메일이?" "sainthook 에요.." "gmail.com 이시죠?" "당근" 의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 [GMail, gmail...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다... 아침에 출근길에 제차 옆으로 정차한 버스에 붙어있는 말이었습니다. 엠파스 광고죠.. 재미있는 급훈 4위 라고 써있더군요.. 문근영의 귀여운 표정과 함께... @,@ 그렇죠? '포기'
명동에 갔다가 우연히 먹은 햄버거.. 추석 전날 명동에 놀러갔다 너무 배가 고파 아무거나 먹자고 들어갔던 곳에서 맛본.. (사실은 같이 간 친구가 시킨걸 뺏어먹음.. 내가 시킨것 보다 훨씬 맛있었음..) 에그 스크램블(?)-확실히 기억이..아~~ 점점 기억이...-햄버거.. 음..가게 이름이..Freshness Burger-이것도 기억이.. T___T- 사진이 많이 맛있어 보이진 않지만... 실제론 아주 괜찮은 맛이었다. 버거킹 같은 프렌차이즈 버거랑 다른 맛! 가끔 먹고싶은 생각이 들거 같은데.. 명동은 너무 멀어~~~
gmail 계정 gmail 계정을 가진지 꽤 되었어도..아직은 메인 메일로 사용을 하지 않았었다. 이제 대부분의 메일들을 gmail로 옮길 생각이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gmail 계정을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까지 있었다. 만들어보니, 꽤 괜찮고 추천할만 하다. google.com이 기존의 orkut의 가입방식을 그대로 사용해서, 희소성의 가치를 극대화 한것은 대단한 아이디어였다. 나역시 궁금증의 고통을 못이겼을 정도이었으니. 다음에 내놓을 서비스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gmail, google.com, orkut 은 Google Inc.의 등록 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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